조회 : 948

저는 빼고 있는중..


BY 아줌마 2003-05-30

신지가 마니 빠졌죠. 하루에 두숟가락이라..제생각에 그건 거짓말인거 같구요. 그거 먹고 걔네들 노래하고 댄스못합니다. 최화정처럼 무슨 도움을 받았던지, 수술을 햇던지, 약을 먹엇던지..뭔가 이용햇을거예요. 저는 요즘 잡곡밥 한그릇씩 먹고 있어요. 하루에.. 간식으로 과일 약간에 두유먹고있구요. 목마르면 녹차먹구요. 운동은 바빠서 못하구 있어요. 지금 보름정도 됐는데, 4킬로정도 빠졌습니다. 먹는량이 전에 비해 거의 1/6정도거든요. 첨 닷새는 넘 힘들었어요. 배고파서.. 그뒤엔 위장이 작아져서 그런지 괜찮더군요. 문젠 넘 기운이 없구, 몸이 힘드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지금은 서서히 양이 늘어서 예전의 1/3정도 먹어요. 몸무게 주는건 이제 멈췄네요^^ 그럼..^^ 연말시상식땐 그야말로 만삭인것 같더니 요즘 보니 정말 많이 빠졌네요. 넘 부러웠어요. 하루에 밥 두숟가락정도 밖에 안먹었다고 하네 요. 이렇게 하면 두달에12킬로가 빠진다고 하 던데....... 정말 함 도전하고 싶네요. 저랑 같이 하실 분 계시면 꼬리 달아 주세요. 돈 안들고 격려도 해주고 좋을것 같네요. --------신지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