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정님,어디사세요? 저도식욕억제제먹어야하는사람이거든요 별의별거다해봤는데먹는게안줄여지더라구요경비는어느정돈지...어디쯤있는지.. 메일부탁드려요꼭꼭꼭... --------백승미님의 글입니다.--------- 님의 메일이 어디 있나여. 저는 안양시 박달동에 사는데 약에 식욕억제제와 체지방감량하는 약이 들었거든요. 일주일 단위로 의사와 상담후 하루에 3번,2번,1번 먹을때가 있어요. 치료는 일주일에 2번 한 1시간30분에서 2시간정도 걸려요. 첨 검사비는 3만원 전 검사에서 당뇨초기라 하데요. 체지방도 두배고.... 원래는 한달에 3키로 빠지는게 정상인데 다들 보니까 5키로정도는 빠지더라고요. 물살들은 더 빠진다고 하고요. 그래서 약값하고 치료비해서 한달에 약 20만원 정도 들어요. 근데 첨 일주일은 팔이 후들 거리고 거의 식욕도 없고 음식 냄새도 싫더라고요.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고요 먹는거도 않먹으면 않먹키는데 좀 먹으면 또 먹고 싶더라고요. 저는 애가 있어서 많은 시간 운동을 못했는데도 한달에 5키로 빠졌어요. 그리고 변비는 감수 해야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