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고 나면 조금 괜찮다가 계절이 바뀔때면 너무 괴롭습니다. 손끝껍질이 다 벗겨져 남앞에서 손 보일까봐 신경이 많이쓰입니다. 창피해서요~~ 병원에 다닐땐 그때 뿐이고해서요 혹, 민간요법이나 좋은 방법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부탁합니다. --------김상순님의 글입니다.--------- 제 경험인데요.. 전 애들이 셋입니다. 둘째놓고 체질이 바뀌었는지.습진이 걸렸어요. 전 손이 땀이 안나는 체질인데다. 손이 갈라지고 심하면 피까지 나더라고요. 저도 피부과랑 민간요법도 안해본것없어요. 그런데 친정 어머님이 속는셈치고 한번 해보라데요 그래서 한번 해봤죠. 식초를 손이 담길정도로 붓고요. 거기에다가 약국에서 파는 정로환두 세알 정도 넣어 풀면 풀리거던요.한. 2~30분 정도 담구고 있으세요. 냄새는 좀 심하게 나거던요. 전 그것으로해서 이젠 아무렀지도 않아요. 구준히 해보세요. 어차피 아픈 사람은 이것 저것 하잖아요. 지금은 장갑안껴도 세제에 설것이 합니다. 참, 신통하더라고요. 저도 꾸준히 했답니다.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