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하루 1시간20분씩 경보하고 약간의 절식.. 2주후부터 서서히 빠지기 시작해서 한달째는 3kg정도가 빠졌거든요.. 근데,일주일이 더 지난 지금은 다시 1kg이 찌기시작해써요. 먹는건 거의 똑같은데, 그래서 서서히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하네요. 날이 추워지니까 밖에 걷기하러 나가기도 싫어질려고 하고,,,어쩌죠? 꾸준히 빠지면 신이나서 할텐데,다시 눈금이 올라가니, 맥빠지네요. 여러분은 어뗐나요? 첫째낳고는 다 빠지더니,둘째 낳고는 정말 아줌마 몸매가 되네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