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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재료로 관리하는 건성피부 연예인들의 피부관리 노하우


BY anwlrp 2008-01-03

변정민 - 우유와 오트밀로 건조한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 하게 ... 피부관리 키포인트는? 충분한 수분 공급 이라고 생각 한다는 그녀. 뾰루지, 각질, 주름 등 모든 피부 트러블의 주범은 수분 부족이라고 생각해 수분 공급에 집중한다고. 그녀의 무공해 피부관리의 비결은 바로 우유와 오트밀로 하는 클린징!! ① 오트밀가루 1작은술, 우유 적당량을 준비한다. ② 오트밀 가루와 따뜻한 우유를 섞어 얼굴에 바른후 미지근한 행궈낸다. 우유는 양질의 지방이 들어 있으면서 자극없이 순하게 세정력이 뛰어나고, 오트밀은 건성피부에 좋은 천연재료로 피부자극을 빠르게 완화 하고, 건조해서 가려운 피부 진정에 탈월한 효과가 있다고. 윤손하 –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엔 쌀뜨물과 식염수로 세안해요. 우유빛 피부 도톰한 입술으로 일본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윤손하의 세안법은 독특하다. ① 우선 폼 클렌징으로 세안을 한 후 쌀뜨물로 헹궈낸다. ② 쌀뜨물은 미백 효과가 뛰어나며 영양소가 풍부해 세안 후에도 얼굴이 당기지 않아 건성 피부엔 매우 효과적이다. ③ 얼굴이 부었을 때는 식염수로 헹궈준다. 식염수를 항상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얼굴이 푸석푸석한 날 헹굼물로 사용하면 부기 가라앉히는 데 최고라고... 미스코리아 진 김사랑 –- 유난히 건조한 피부 율무가루로 마사지해요. 상큼한 피부가 유난히 돋보이는 김사랑의 피부 타입은 건성 피부. 건성 피부가 어떻게 그리 촉촉하면서 반짝반짝 윤이 날까싶지만 그 비밀은 율무가루에 있다고. ① 율무 가루와 달걀 노른자를 섞어서 얼굴에 바른다 ② 마르기 전 미지근한 물로 마사지하듯이 헹궈낸다. 각질이 말끔히 제거되어 다음날 화장을 해보면 바로 느낄 수 있다고. 율무 가루 마사지는 일주일에 한번 하는데, 대회에 나가기 전부터 해오던 김사랑의 유일한 피부 관리법. 가끔씩 살구씨 가루와 달걀 노른자를 섞어서 팩을 바른 후 20분 정도 편안하게 두면 피부가 하얘진다고. 심은하 –- 촉촉한 아기 피부 비결은 바로 우유와 꿀이예요 파란 실핏줄이 비칠 것같이 투명한 심은하는 피부결 좋기로 유명한 스타. 의외로 스킨 케어 비법은 '우유'. 우유를 이용한 무궁무진한 팩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가장 간단한 방법은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 우유+꿀 팩이다. ① 피부 온도로 따뜻하게 데운 우유 4∼5큰술에 꿀 1큰술을 잘 섞어 거즈에 적신 후 얼굴에 10분 정도 얹어두면 OK. ② 꿀을 먼저 얼굴에 바르고, 우유를 거즈에 적셔 얼굴 위에 올려놓아도 좋다. 이와함께 냉온 우유 팩을 두 번씩 반복하면 피부의 신진대사가 높아져 한층 생기있는 피부로 바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