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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트먼트의 힘을 보여준 스타들!


BY 야옹이 2010-09-22

자고 일어나서

아침마다 미역을 감으며 말리느라

출근길 등교길에 늦어버리는 안타까운 영혼들이여 ㅋ


그렇다고 그냥 가자니 부시시하고..

머리를 감자니 귀찮고..

 

스타들은 어떨까...

생각해 보던중..

 


머리칼이 억센 것인지 마치 안 감은 듯한 적도 있다가

어느날은 찰랑찰랑 머리결을 휘날려주시는

트리트먼트의 힘을 보여주시는 스타들 한번 모아봤어여 ㅋㅋ

 

 

 

 

일단 처음 소시의 막내로서

인기가 마구 치솟아 오르려다가 우결에서 용~과의 썸씽으로 인해

오히려 뭔가 주춤해진 듯한 혀언~~

 

머리칼이 주로 끝이 뻗치는 듯..

머리숱도 많은 듯 해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할 것 같은 스따일..

피곤하겠당...

 

 

 


트리트먼트.....
뭐 한거냐!! 찰랑이는 머리결 ㅋㅋㅋ


마치 장화신은 고양이 같은....느낌은 약하지만 그래도 귀여워요♡

 

 

 


소사줘~~~소사줘~~~

그러면 소는 누가 키워!!

신민아....

 

꼬리는..아 헤어는 역시나 관리가 힘들어 보이는 스타일..

 

 

 

 


끝부분만 웨이브를 살짝 주고 영양을 준듯한..

위에 다른 사진하고는 달리 머리에 윤기가 흐르는 모습이네염..


옆의 생머리는 말이 필요없는 듯..
청순미의 상징은 역시나 긴 생머리 ㅋ

 

 

 

 

항상 웨이브를 달고 사는 이시영

꽃남에서 준표도련님을 꼬시는 역으루 이름을 알린 이시영은


머리숱이 강해보여여!!
음..
그녀도 강해보여여!!ㅋ

 

여튼 조금만 비딱하면 바로 부시시해보일 스따일..

 

 

 


오 이런..

둘다 희귀사진 이예염...ㅋㅋ

 

하나는 고딩 단발 사진..완전 달라보임..

다른 하나는 긴 웨이브~~~~

혹시...이시영 아닌거 아님..ㅡㅡ?

여튼 둘다 헤어에 조금만 변화를 주고 신경써주면 인상까지 달라보인다는 사실을

증명 쾅쾅 해주는 사진 ㅋㅋ

 

 

 


말이 필요없는 이여사~~~

저건..다리인가 갈치인가......

아..이게 중요한게 아니구...

머리는 왜 이래!! 바람이 분거냐 뻗친고냐 ㅜㅜ

 

 

 

역시...

횰 다운사진..

 

뭔가 부시시 할것같으면서도..헤어의 안정감을 주네염..ㅋ

뇌새적이며서도 싸보이지않는 것이 이효리의 장점!!

이래서 내가 언니야를 쌀랑해♡ 히융히융~

 

 

 


완전 4장이 다 다른 사람같네욤..
천의 얼굴 횰 언니 앞으로도 흥해라~~ㅋㅋ


이제 우리들도......언니들 처럼 흥할차례 ㅋㅋ

그래서 공유한다..우리도 부시시한 머리를 탈출하는 방법

이원장님 이라구 청담동에서 샵을 운영중이시라는 헐..

여튼 이종문 원장님 가라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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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문 원장은 "머리는 한번 손상되면 처음으로 되돌리기 어렵다. 그러므로 손상되기 전부터 관리를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트리트먼트는 1주일에 3~4회 정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는 "한번 할 때는 머리에 샤워 캡을 씌운 뒤 10~15분 정도 방치해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했다.

천연팩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팩을 해주면 좋은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이종문 원장은 머릿결에 좋은 팩으로 우유과 녹차를 꼽았다.

우유팩은 우유 500ml에 달걀흰자 2개를 넣어 준 뒤 거품이 나도록 잘 저어준다. 단발머리는 경우에는 우유 200ml에 달걀흰자 1개를 넣어 팩을 만든다. 머리를 샴푸로 깨끗하게 감은 뒤 젖은 상태에서 우유팩을 두피에 닿지 않도록 골고루 발라준다. 그다음 랩을 씌워 20분 정도 방치하면 된다.

녹차팩은 녹차 두 숟가락과 달걀노른자를 넣고 잘 섞은 뒤 모발에 골고루 발라준다. 20분 정도 비닐캡을 씌워 방치한 후 따뜻한 물로 헹궈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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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트먼트라는 것이 번거로고 귀찮아서 잘 못하는데

그래서 잘 때  바르고 자면 머리결 좋아지는거 나왔으면 했는데

이제 바르고 자는 트리트먼트도 출시된다고 하니

헐...

기대만빵 하구 있겠음...ㅋㅋ

 


나도 이제 찰랑찰랑이 뭔지 보여줄.......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겠지 엉엉 ㅠㅠㅠㅠㅠㅠ
어여 나의 귀차니즘을 커버해줄 물건들이여~
나에게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