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주위 지인분들의 갱년기 과정을 지켜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저의 갱년기도 가끔은 고민도 해 보고
불안해도 해보고.....
그러다가.
제 스스로를 위해 갱년기 계획을 잠정적으로 세워 봅니다.
지금은 생활 전선에서 경제적인 혹은 오랜 습관처럼
일상을 일터에서 대부분 보내고 있지만
언젠가는 꼭 작은 봉사을 실천으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을 늘상 가져 본답니다.
저의 갱년기는 작은 봉사로 이겨내고 싶답니다.
배품이 주는 희열로 갱년기의 작은 아픔의
순간을 그렇게 이겨내고 싶네요
갱년기의 시련쯤이야
이런 경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할 생각을
깨우치게 해주는
그런 봉사할 수 있는 현장에 소속되어
아름다운 갱년기를 보내고 싶네요!!
너무 과한 욕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