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이웃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한 뒤
산책을 했습니다.
하루에 30분씩 가능하면 날마다
걷자고 약속했습니다.
아무 의욕이 업어 걱정이라는
그니의 이야기를 들어 주었습니다.
함께 고운 낙엽도 줍고
벤치에 앉아 햇살 목욕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