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08

TIP. 건강한 두피를 만드는 10가지 습관


BY 다즐링 2014-06-27

어느덧... ㅠ.ㅠ  30은 훌쩍 넘기고... ^^;;

직장생활은 아직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스트레스를 이만 저만 받는게 아니네요.

 

그래서 그런지...

푸서푸석 갈라지는 머리결에...

머리 감을때 조금만 힘을주어도 아픈 두피 ㅠ.ㅠ

 

심지어...

 

이제는 머리감으면서 바닥을 보면...

떨어지는 물방울이...

샤워기에서 떨어지는건지.

제 눈물방울인지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이방법 저방버도 다 찾아봤지만.

뭔가 두렵기도 하고 부작용도 있다고 해서

좀 큰맘먹고 재생의학이라는 줄기세포 치료를 받으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휴우...

 

그래도 저처럼 탈모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팁하나 올려 봐요!!

 

 

 

 

☆★☆ 건강한 두피를 만드는 10가지 습관 ★☆★


01.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신다. 두피와 모발이 푸석푸석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덤으로 피부까지 촉촉해진다.
02. 샴푸는 손바닥에 덜어 거품을 낸 다음 모발과 두피를 씻는다. 당장은 귀찮아도 헹굴 때 걸리는 시간과 드는 물을 아낄 수 있다.
03. 어떤 스타일링제를 사용했더라도 샴푸 시간은 2분 정도면 충분하다. 그래도 뻑뻑하다면 길게 한 번 감는 것보다 짧게 두 번으로 나눠 감는 게 효과적이다.
04. 샴푸는 저녁에 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낮 동안 활동하면서 쌓인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할 수 있으니까. 반드시 완전히 말린 뒤 취침할 것.
05.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에는 바람이 나오는 입구와 모발 사이를 20cm 이상 띄운다. 열도 열이지만 전자파가 모발과 두피에 자극을 준다.
06. 빗질은 모발을 건강하게 한다. 한 번에 최소 20회 이상, 모발의 끝부분까지 하는 것이 좋다.
07. 머리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 자외선은 모발의 케라틴을 손상하고 두피를 건조하게 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08. 두부와 생선, 견과류, 해조류 등을 꾸준히 섭취한다. 단백질과 비타민E, 요오드 성분이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케라틴과 갑상선 호르몬을 늘리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09. 베갯잇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세탁한다. 밤새 얼굴과 모발에서 나와 베갯잇에 흡수되는 유분은 피부의 건강을 해친다.
10. 모자를 오래 쓰지 않는다. 모자를 쓰면 두피에 땀이 차 두피의 호흡을 방해해 탈모와 두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