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아픔보다 더하면 더했지 마음의 아픔이란
그럴땐 나 자신에게 속삭여본다
소리도 내면서--
괜찮아, 괜찮아,
그리곤 침대로 가서 누워 그대로 잠들면 좋고
잠이 안 오더라도 그저 그렇게 마냥 누워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