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우선 걱정이 되긴 하겠는데요 나는 12살 10살 4살 된 남자아이 셋을둔 엄마랍니다. 셋째를 가졌을때 내나이도 30대 중반인데다가 편한 마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은쪽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막내가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바라보기만해도 즐겁답니다. 남편을 원망 하기보다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