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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응답]동감님과 동감..


BY cris 2001-03-28

저도 동감님과 동감합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4년을 했고 이젠 둘째를 낳고 또 회사 사정으로 인해 폐업하면서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남자가 밖에 나가 돈벌기란 정말 힘들다느걸 잘 압니다. 특히 저희 신랑은 전문 직종에 종사해 직업성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이구요. 그리고 여자와 남자가 직장생활하는 목적이 틀리다는 걸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경우 제 능력을 석히기 싫어서 다녔지만 남자인 제 신라의 경우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직장을 다니지요. 그래서 여자는 사직서 쓰기가 쉽지만 남자는 그렇지가 못한거구요. 그런것을 잘 알기에 되도록이면 신랑이 퇴근하기 2-3시간 전에 청소를 하고, 일찍 들오는 날에는 좋아하는 음식도 해놓고 아이들을 목욕시켜서 깨끗하고 단정하게 옷을 입혀놓습니다. 저도 물론 꽃 단장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옷을 입고 있구요. 제가 그러는 이유는 딱 한가지..... 남편에게 집의 아늑함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하루 종일 시달리다 온 남편이 집에 들어왔을때 집이 지저분하고 아이들도 꼬질꼬질하면 얼마나 짜증이 날까...라는 생각에 그렇게 합니다. 최소한 서로에 대한 배려이고 에티켓이라고 생각되거등요. 아침은 못 챙겨줄 망정..... 주부 여러분 정말이지 남편의 바람은 다 이유가 있답니다. 물론 바람기가 있는 남자도 많지만.... 전 개인적으로 여자의 바람이 남편에게 원인이 있듯이 남자의 바람기도 여자에게 있다고 봅니다. 아이 둘 낳다고 츄리닝 바람으로 신랑을 맞이한다는 것은 용서가 안 됩니다. 밖에 나가면 이쁜 언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같은 여자가 봐도 이쁜데..... 자신을 위해 투자하세요. 옛날 친정 엄마 시절에는 못 살아서 그렇다 치지만... 미시족이라는 말이 괜히 나왔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