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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정말 안그래요


BY 쬐금선배 2001-03-28

정말 새내기 다운 질문 인것 같네요.
저보다 한살 아래지만 왠지 제가 꽤 나이가 든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아이를 기다리다 보면 그 기간이 더 길어보입니다.
저흰 1년을 꼬박 기다려 결혼 2주년 기념일과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더 긴장하고 기다리고 애태우고 하면 몸도 스트레스를 받는지 잘 안되더군요.
또 그때의 그 허탈감이란...

글구 사실 결혼 1주년인데 그때 금실이 않좋으면 언제 좋겠어요.
남편과 동갑이라 그런 이유도 있고...

너무 애태우지 마시고요,
그렇게 열심히 사랑하며 살다보면 선물이 뚝하고 떨어진답니다...
사랑하며 사는거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