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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녀님의 글입니다
전 1년된 주부예요....
부부관개를 하면 남편 히프에 땀이 무지 많이 차는데....,
이런 경우는 제가 흔히 말하는 제 기가 넘 세어서 인가요?
아님 남편 건강이 안 좋은가요?
결혼후 전 살이 찌는데 남편은 살이 빠져요...
그정도가 좀 심합니다.
남들이 보아 어디 아프냐구 물어 봅니다.
시댁에선 제가 굶기구 사는줄 압니다.
전 넘 억울해요...이유두 모르구....
지난번에는 종합진찰까지 받아보았지만 몸에 별이상없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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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나는것은 정상입니다,
땀이 많은 체질(평상시에도 조금만더우면 땀을 흐리는체질) 인경우는 더합니다.
남편에게 진맥후 보약을 드시게 하시면 어떨까요
우리남편은 녹용 먹은후 너무 마누라를 밝혀서
이제는 녹용 안해주기로 했는데요.
살이 너무 마르신다니 약을 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30대이후에 가끔 약을 먹어두는 것도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