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년된 주부예요....
부부관개를 하면 남편 히프에 땀이 무지 많이 차는데....,
이런 경우는 제가 흔히 말하는 제 기가 넘 세어서 인가요?
아님 남편 건강이 안 좋은가요?
결혼후 전 살이 찌는데 남편은 살이 빠져요...
그정도가 좀 심합니다.
남들이 보아 어디 아프냐구 물어 봅니다.
시댁에선 제가 굶기구 사는줄 압니다.
전 넘 억울해요...이유두 모르구....
지난번에는 종합진찰까지 받아보았지만 몸에 별이상없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