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글 잘 보았어요
저두 그런 유사한 경험이 있는데요
남자들이란 참 동물같죠? 나쁜 넘 같구
현명하게 대처하기란 증말 괴로워요
정답이 있는 것두 아니구
제 경우인데요.
전 지금 마흔이 훨 넘은 아줌마 인데요
한때는 미쳐두 봤구 맛 바람두 피울까 생각두
했구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두 했는데요
다 부질업는 짓이구요
세월이 약이란 말이 있지요
증말 그랬어요
지금은 그대로 묻어 두세요. 언젠가는 역전될날이
있지요.
남자들은 다 그래요. 별 남자 없지요
울 여자들이 남자들의 본성을 이해하구요
넘 내 남편이다 하구 매달려서는 살지 마세요
잼있는 일이 있으면 당신두 즐겁게 하세요
그 남편은 내 소유물이 아니라구 생각하세요
저는 이 시점에서 남편을 친구루 생각하면서
살아요
살다가 힘든 일이 있으면 서루 도와주는
좋은 동반자루요
더 이상의 기대두 하지 않는담니다
그리구 요즘 혼탁한 사회 구조두 우리 같은
아줌마들이 적응 하기엔 넘 힘들지요
울 자식들 세대 만큼은 깨끗한 사회를 물려 줘야
하지 않겠어요
가슴은 아프지만 자녀들을 생각하세요
참다보면 머지않아서 ......
인과응보란 뜻을 새기면서,,,,,,,,,
힘내세요. 화이팅
그 남자 아닌 다른 남자두 다 똑같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