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장다닐때 저의 남직원이 저 출퇴근 시켜준적 많아요. 근데요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정 신경쓰이시면 그 여직원을 집에 한번 초대해 보세요. 그럼 그 여직원의 성격을 알게 되겠죠? 그래서 못믿겠으면 신랑에게 얘기 해 보시구요. 전 전에 직원들의 집을 자주 갔었거든요. 그래서 서로가 친하게 진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