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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응답]미래님! 고맙습니다.


BY 장현숙 2001-04-06

너무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 새삼스레 우리의 연애시절을 떠올릴수도
있었을뿐더러 우리도 과연 그럴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잠시 갖기도 했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남편과 저도 연애시절엔
그럭저럭 그런 분위기 만들 수 있었던거 같애요
누워서 두런두런 둘이 속내를 좀 이야기 했다가
소주잔 앞에 두고 마주앉아서 다정한 이야기도
나누고 .... 그랬었죠
지금은 결혼생활이 너무 꽝이지만(여러모로)
그래서 남편과 대화단절 상태까지 가있지만
미래님의 글을 읽고 한번 시도해볼 용기가
아주 큰 용기가 생겼답니다.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서로에게서 무슨 애기가 나오더라도 절대 화낼수
없는 분위기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도 분위기를 타지 않겠어요?
우리 부부도 지금 그런 계기가 필요합니다.
미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