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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까요?


BY 이럴땐.. 2001-04-04

여러 님들의 글을 보고 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전 결혼 8년차이고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근데 제게 문제가 좀 있습니다.
남편 입장에서 생각하니 조금이 아니라 심각할
정도가 되는 것도 같습니다.
전 성관계 안하고 평생도 살것 같습니다.
남편은 결혼초부터 지금껏 제게 거의 애무라고는
안했습니다.(요사이는 조금 나아진것도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남편도 성에 대해 많이 모르는 것도
같습니다.

지금껏 남편과의 성관계는 한달에 한번 정도 입니다.
남편은 전에는 계속 요구하고 화도 내고 하더니
요즘은 지쳤는지 별로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전 그게 편해서 그냥 모르는척 하고 지냅니다.
잠자리 문제만 아니면 다른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여러님들의 글을 읽어보니 저에게 많은 문제가 있슴을
알았는데 문제는....

남편이 제게 애무를 하면 전 간지러워 죽겠다는 겁니다.
심각하게 이뤄져야 할 분위기에 제가 간지러워서
발버둥을 치니 분위기고 뭐고 그냥 빨리 일을 치뤄버리고 싶은 기분만 든답니다.
이거 남편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제게 문제가 있는건지...

전 아직 포르노 비디오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봐야 할까요?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