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74

인생님의 글을 읽고..


BY 한마디 2001-04-18

고민녀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줌마들이 분노 하는건
진실로 사랑해서 갖게 되는 고민이
아니어서 그럴 거에요.
인생님이 생각하듯 요즘 아줌마들 그렇게
꽉 막히지 않았다는 이야깁니다.

열변을 토해 내는 대다수 아줌마들을 보면서
그래도 순박하고 착하게 살려는 아줌마들이 많다는 걸
알 것 같군요. 어쨋든 다행이지 않나요?

권태로운 삶에 활력소를 얻고자
상대를 찾고 적당히 좋아하고 계산적인 관계 유지하며
그렇게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살아야지
어쩌 겠어요.
그러나 한가지
삶의 활력소를 꼭 바람피우는 것에서 찾아야 하는지
고민녀에게 묻고 싶네요.

인생님..
누군가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했다고 해서 지구가
곧 멸망 한다거나 이 사회가 당장 어떻게 될 것처럼
글 쓴 사람 누구인가요.
그리고 그럴 수도 있지요..바람을 피우데 남편 모르게..가정에 계속 충실하시고요..당당하시고 힘내세요..이런 분위기로 몰아 가시면 곤란 하지요.
모두들 그럴수도 있다는데 뭘그래..남편만 모르면 문제없어..하며 너도나도 활력소를 찾아 유부남과 바람피우는 것에 대해 갈수록 별 죄책감이 없어 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너무 끔찍 하지 않나요? 그래서 모두들 아닌건 아닌거라고 말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