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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조금은 비슷하군요. 저희도 역시 결혼전부터
관계를 가져왔죠. 저희 신랑도 성욕이 강한편은 아니
구요. 저도 어느정도는 밝히는것 같아요.
근데 저는요 제가 하고싶을 땐 남편을 애무해줘요.
혹시 님도 그렇게하시는지요?
남편분이 싫다고 스트레스 준다고 할지도 모르는데요
그냥 하고싶어 그러는게 아니라 만지고싶다라고 얘기
하면서 만져보는건 어떨까요? 저도 그렇게해서 몇번
관계를 가지게 되었거든요.
관계를 갖지않더라도 스킨쉽을 즐기게되니 나쁘진 않
더라구요.
님도 섹스 자체를 즐기는 것 보다는 남편과의 스킨쉽
을 즐기는것 같아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