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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호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여..
전 24살의 결혼한지 3년된 주부랍니다..
여러가지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8개월정도 사귀다가 결혼을 했죠..
사귈적에 관계를 가졌죠..성격도 그렇게
이상한 편은아니고 단지 좀 애매모호 할까나?
속을 알수 없는 그런 편이었죠..
사귈적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살고부터
잠자리를 1년에 4번 정도..하도 뜸해서 기억을
할정도에요.. 아기도 어쩌다가 한번한게
임신이되었구요..임신기간 동안은 한번도
잠자리를 안가졌구요.. 남들은 안그런다던데..
지금 또한 이번년도에 한번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혼자서 이상한 것을 하는지...궁금합니다..
내 앞에서는 옷도 안갈아입습니다..어쩌다 보면
후다닥 입어요. 한번도 남편의 그 곳을 본적이
없습니다..은밀한 그곳...
성격 탓인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어요..
확실한건 바람은 안 피웁니다..회사가 가까워서
집에 오는시간이 정확하거든여..
집에와서 하는일이 밥먹구 오락하는게 전부구요.
성에 대한 얘길하면 절 피합니다..방으로 들어가
버리죠.. 피곤해서 안하는것도 아니구여..
피곤하면 와서 곧바고 잠이 들텐데 오락하면 12까지
하거든요.피곤하다고 하면 말이 안되죠..
맨 정신에 키스도 한번 못해 봤구요..
그런 걸 왜하냐구 하데요..다른건 문제가 없는데
잠자리만 문제가 있어여..부부같지 안구요..
꼭 내가 하숙집 아줌마 같아요..부부란게 뭐에여..
살 맞닺구 사는게 부부인데..
어찌해아할지 대책이 안스네요..또 어떡게 살아야
할런지.....선배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참고로 우린 나이가 8살 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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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내셨군요
글을 읽으면서도 저두 참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부부생활 하면서 성 관계가 많은 차지를 하는건 당연한건데
님의 남편은 왜 그런지
저두 의아하네요
두분이 서로 기분 좋은 상태에서
또는 약간의 술을 곁들인 상태에서
맘터놓구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을 님이 한번 마련해 보시는게 어떨지
서로 이야기를 해서 문제해결을 봐야 할 꺼 같네요
앞으로 평생을 그렇게 살순 없는거 아닐까요?
결혼 생활 한지도 몇년되시구 애기도 있는데
잠자리 횟수라던다
알몸을 꼭 봐야 하는건 아니지만
부부사이라는것이 안볼꺼 다 보면서 정답게 사는거라 생각하는데
남편에게 한번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서
충분한 대화를 하시는게 문제 해결에 한가지 방법이 될꺼 같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혹 정신적인 성에 관한 문제가 있는건지
님께서 남편의 기분 상하지 않게
잘 유도를 한다는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런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서
서로의 속 마음을 터 놓구 얘기 해보는게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노력을 해보세요
평생 그렇게 산다는건 부부생활을 유지하는데 많은 지장을 초래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구 이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혹 기분 상하게 받아 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