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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제가 비정상인가요..............


BY 봐주면 안됩니다 2001-08-08

남사원과 여사원의 직급차이를 생각해 보면 답이 보입니다. 남사원은 갓결혼,30대 초반인것 같고 신입사원은 고졸이면 19세, 전문대졸이면 21세입니다.

이 경우 연령차와 직급차이를 감안하더라도 남사원이 여사원에 신경쓴다는 것은 한마디로 웃기는 얘기입니다. 품위유지가 생명인 남사원이 신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은 선천적인 끼의 발동이라 생각됩니다.

신입사원 또한 선배 남사원이 대하는데 따라 경외심을 갖고 존경하기도 하지만 슬슬 옆에 와서 '예쁘네 귀엽네' 하면서 농담따먹기 하면 선배대하듯 하지 않고 이성처럼 볼 것임은 불을 보듯한 이치입니다.

부부간 과거이든 현재이든 이성에 관련된 관심과 대화는 금기라 생각합니다만 남편분은 이미 금도를 벗어 난 경우입니다. 한술 더 떠 수첩에다 이성의 주민번호 이멜주소를 적어 둔 것은 괴이하기 그지없는 행동입니다.

주민번호암기=생일챙기기, 엄청관심있는것 처럼 보이기, 이멜주소=상대의 마음을 금방 알아챌 수 있음

만약에 위에 기술한 것들에 의심이 간다면 초등학교 남자 동창들에게 물어 보면 정답을 알 수 있습니다.

님의 남편에게 일단 전과(?)가 있어서 유추해 봤는데 님이 남편에게 계속해서 따지고 그러한 행동은 아내를 모욕하는 행위라고 반복학습을 시키면 어느 정도 예방효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그냥 방치한다면 남자의 우월심으로 당연한 듯한 행동을 지속합니다. 또 직장에서는 개인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해 항상 예의 주시하여 승급시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아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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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hrah님의 글입니다

연애 10년후 결혼하지 이제 200일 정도 지낫어요.
근데 사귈때 남편은 여자 문제로 속상하게 한적이
딱 2번잇는데 그건 1번은 회사 동료 결혼식후 동료들과 간 나이트에서 잠깐 만나 3살연상의 여자엿는데 부산에 살아서 전화 통화만 하다가 음성남긴내용으로 제가 알게되어서 끝나고 2번째는 남편과 저와 같은 써클인데 거기에 잇는 후배와 그런 사이는 아니고 남편이 조금 이뻐해서 뭐라고 한적이 잇어요...그친구도 이제는 결혼햇구요......
남편은 그런 문제에서는 다른 남자들과 달리 괜찮은 편이예요.
근데 요즘 새로운 신입사원 얘기를 가끔합니다.
다른 직원들이 생긴것이 귀여워서 다들 좋아한다고...
그러면서 그 신입사원이 남편한테 뭐라고 그랫다든지..그 신입사원이 오늘은 어쨋다느니....
가끔하는 말이지만 왜그렇게 귀에 거슬리고 회사에전화해서 그사원이 받으면 괜히 신경질이 나요....
글구 수첩 쪽지에 주소 주민번호 멜주소같은 것을 보니 더 화가 나고 그래요
가만 생각하면 암것도 아닌것 같은데 저는 왜 이러죠..
임신 3개월인데 맘을 예쁘게 먹어야 되는데......
괜한 질투에 화가 나요,,,,,,,,,
어떡해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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