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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가 들렀습니다.
님의 글을 읽고 좀 안타깝다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사실, 전 아직 님보다 결혼생활을 오래하진 않았습니다.
이제 1년 접어들었습니다.
일 관계로 아직은 아이계획이 없구여.
아이가 없으니 신혼처럼 살구 있습니다.
결혼전 부부간의 성생활로 갈등을 겪는 사람들을 보면서 뭐 그리 섹스에 연연하나 싶은적도 있었는데여
막상 제가 결혼을 하고보니 남편과의 잠자리가 결혼생활에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저희 부부여?
물론 100%의 만족감은 없지만여,
아직 오르가즘 한번 제대로 느껴보질 못했으니까여.
그치만 제 남편은 늘 저에게 물어봅니다.
어떻게 해주는것이 가장 좋은지...
저 또한 물어보고 답하고 ...
그렇게 대화로써 풀어갑니다.
그러면서 서로에게 만족감을 조금씩 채워주는거져.
물론 님께서는 남편이 아예 성생활에 관심이 없어서 그문제로 갈등라고 계신걸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요,
대화로써 해결하시라는 겁니다.
부부간에 못할 말이 뭐가 있겠습니까?
뭐 막말로 알거 다 아는 사이잖아여.
이혼을 결심할 만큼 큰 용기를 님께서 가지고 계시다면 충분히 해결할 용기도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되네여.
제가 님이라면 남편께 솔직하게 말하겠어여.
님이 처해있는 상황을 최대한 솔직하게
남편 맘 상하지 않도록 사랑스럽게여.
님 힘내시구여,,, 꼬옥 좋은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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