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의 불안땜에 그런걸까요? 꿈도 자주꾸고.. 기억은 잘 안나는데 좋은꿈은 아닌거 같아요..자다가 소리지르다 깨고..글면 남편이 가만히 괜찮냐고 보고 있고.. 철 계단은 계속 오르는 꿈을 꾸다 헥헥거리고.. 안그래도 화장실땜에 자주 깨는데.. 요즘은 꿈땜에 더 자주깨요.. 잘때 음악을 틀어놓고 자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좀 도와주세요.. 이제 자는것도 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