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의 부부생활은 저하고는 정반대로 사시는군요
저도 8년차 주부입니다
저도 아직까지 한번도 남편하고 관계에서 오르가즘을
느껴보진 못햇습니다
그러나 부부관계를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허전하고
가슴에 분노같은 열이 올라와 신랑한테도 퉁퉁거려지고 애들한테도 짜증이나고 그래요
근데 부부관계를 하고나면 거짓말처럼 그런마음들이
싹가시고 신랑한테도 더 다정스럽게 나도모르게
행동이 변해지는 모습을 보고 부부사이에 섹스만큼
서로를 가깝게 해주는게 없구나 생각해요
저도 처음부터 근런건 아니고 30대 후반되니까 성에대해 마음이 변하드라구요
신랑은 재가 먼저 건드리지않으면 1달에 1~2번정도
나 겨우 하는사람이거든요
신랑도 30대 후반인데도 ,그래서 안되겟다 싶어
1주일에 2번으로 재가 일방적으로 정햇어요 마지못해 따라주긴하지만 주기적으로 하다보면 건강에도
좋고 기술이나 성욕이 더 발달하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도 재가먼저 신랑흥분시켜놓고 시작하지만요
상대방이 따라주지 않고 자꾸거절하면 다른사람과
관계하고픈 욕망이 생겨요 여자들도 마찬가지고요
성기구를 사용원하면 응해주세요
사용해서 느낌이 싫으면 신랑도 더 요구하지 않을테니까요
성기구는 주로 여자들 좋으라고 사용하는거거든요
저도 인터넷을 통해 성에대한 공부를 많이햇거든요
남편이 성에대해 무지해서 재가 관심을 갖고 공부한거죠 부부관계를 원만하게 해야 가정이 평화롭습니다
님은 행복한줄 아시고 신랑 기분 잘맞추세요
그럼 안녕히의 지는 7년 됐습니다. 연애도 6년이나..
물론 혼전에 관계를 가졌었지요. 근데 그때도 난 너무 하기 싫었습니다. 자길 사랑하지 않느냐는 협박(?)에...암튼 몰래 하는게 싫어서 결혼이라는 걸 했는데..
점점 그이가 다른걸 원해요. 어느님도 남편이 오랄섹스시에 정액을 먹으라는데 우리 남편도 자꾸... 전 정말 싫거든요. 근데 그걸 먹는 모습을 보면 자기가 더 흥분이 된다고...근데 정말 싫어요. 또 요즘엔 자꾸 기구를 사 와서 써 보자고...전 제 몸에 다른게 들어오는 건 정말 싫습니다. 전 한번도 남편의 삽입만으로는 흥분을 한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절 위해서 사 왔다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저 자신이 원치를 않는데...
제가 너무 보수적인가요? 남편을 사랑은 하자만 내가 생각하는 그런 거 외의 방법으로는 하고 싶지않아요.
요즘은 정말 성(?)격 차로 이혼할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그냥 아무짓도 안하고 자는게 더 좋은걸 어찌하나요.
친구들 한테 묻기도 그렇고 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참 전 삽입만으로는 오르가즘을 느낄수 없는데 다른 분들은 안그런거요?
님들은 남편이 너무 안해서 고민이라는 분도 계시던데 그걸 읽으니깐 우리 남편이 요즘 힘들겠구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제발 도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