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님의 글입니다. 다른 글을 읽다가 제가 병원에서 들어던거랑 달라 글을 올립니다. 전 3월이 예정일인 예비 엄마인데요. 11월에 병원가니 아이가 거꾸로 있다고 하더라고요. 선생님은 그냥 걱정말고 편하게 있다보면 다시 돌아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집에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운동을 조금씩 했는데요, 친정에서 아이을 낳을거라, 병원을 옮겨는데, 그곳 선생님이 전 병원에서 운동하라고 했는지 물어 보면서, 운동이 더 안 좋을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도 거꾸로 태어나 친정 엄마와 제가 죽다 살어나 경험이있는데(전 무릎부터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다른 분들은 운동하세요? ------------------------------------- 저도 큰 애가 거꾸로 있어서 엄청 걱정을 했었답니다. 우리 큰 애는 거의 마지막달이 다 되어서 제자리로 돌아왔답니다. 전 수술하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이 병원 저 병원 다녔는데요,그리고,첫 애라서 정말 많이 걱정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 그 고양이 체조를 많이 했어요. 그리고,그 덕인지는 모르지만 아이가 돌아왔구요. 또 아이가 큰 편이 아니어서 돌아올 수 있는 확률도 높지 않았나 그냥 저 혼자 생각합니다. 체조가 한 몫하지 않을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