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 매일 먹는 반찬은... 아무래도 맛이 없겠지.. 오늘 한번 괜시리 안하던짓 하구 자존심 상하네여. 매번 유혹의 손길은 남편이 내밀었지만 오늘밤엔 색다르게(?) 내가 먼저 유혹하고픈 생각에 키스하려고 입술을 갖다대었더니만 이남자.. 뒤돌아 자는척하네여.. 무안하게시리.. ㅠㅠ 자존심 상한체 뒤돌아 생각해보니 기분이 나빠지대여. 난 항상 남편이 원하면 내가 피곤해두 항상 받아주곤 했는데 왜 내가 원할땐 자기기분에 따라 달라지는건지.. 불공평해! 화가 나 이남자 어디두고보자며 밤에 굶길꺼라며 결심을 해보지만 밝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언제까지 기다려야할지 걱정먼저 앞서고... 한숨쉬며 또 생각해보니 난 정말 바보인것 같네. 육아문제에 있어서도... 남편은 애기가 6개월이 다되도록 5분이상 같이 놀아준적도 없고. 허나 난 큰소리높여 그문제에 대해 따져본적 없네. 다만 내가 참는게 낫지싶어 속으로만 터뜨리고 삐지는것이 고작. 곰인가? 바보다. 정말... 나도 세다면 센 용띠인데 왜 소(남편소띠)를 못잡고 기는건지 잘 모르겠다... 아~ 그립다. 연애시절 은밀한 대화를 즐겼던 비디오방, 학과실(^^;) 그리고 모텔.. 여잔 튕겨야 제맛이라고요?? (밑에 어느분이..) 힘들어여. 전. 결혼하고부텀 튕긴다는거 쉽지 않던데.. 여잔 결혼하면 남편에 대한 맘이 더 커지는데 왜 남잔 더 작아지는건가여... 이유가 뭐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