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67

겁쟁이도 엄마될수 있을까요?


BY qkrwldnjs 2002-05-02

------------------------------------- yeyepeng님의 글입니다. 결혼한지 2년 가까이 됩니다. 처음엔 주말 부부처럼 지냈구요 .매일 함께 지낸지는 두달이 다 되어가는군요. 나이가 30대 초반이라 아이가 생겨야 될텐데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병원가자니 웬지 무섭고 요즘 불임이라는 소리가 너무 많아서요 .제가 좀 소심하고 내심 걱정이 많은 편이라서요.. 일반 생리는 정상인것같은데 그냥 생활속에서 임신을 위해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남편과는 사이도 좋은데 은근히 걱정이 되는게 시부모님 눈치도 좀 보이고 사람들도 나이가 있는데 아직 소식이 없는지 많이들 궁금해하는것 같습니다. 남편은 여름까지 기다려 보자고 하는데 괜히 자꾸 걱정이 되는게 님들의 글들을 보고 스스로 체크해보기도 한답니다 . 저도 얼마전부터 아랫배에 뭔가 차있는듯한 느낌이고 새벽에 깨서 속이 매쓱 거리기도 한데 .. 제가 엄마되기엔 아직 너무 겁쟁인것 같애요. 좋은 답변들 기다릴께요. 요즘 아랫배가 좀 빳빳한게 아픈것 같기도 해요. ------------------------------------- 글쎄여. 전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런데 겁장이라고 엄마가 될 수 없는것은 아니겠죠. 우선 말씀하시는게 임신인지 확인부터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여. 약국에 가면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있어여 그걸로 우선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네여. 그리고 아이를 기다리시는 것 같은데 조급하게 맘 갖지 마시고 산부인과를 찾아가시는 것이 좋겠어여 산부인과가 낯설어서 그렇지 다른 병원과 다른 점은 별로 없어여 산부인과에서 우선 부부 모두가 검사를 해 보시고 임신가능 날짜를 받으실 수있어여 제 말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