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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이혼을 꿈꾼다


BY 동감 2002-05-07

오랫만에 이곳에 들어와 봣다 답답하고 화가 나서 누구한테 애기를 해봐도 내 편이 한명도 없고 애기할 사항도 아니고 할때 속이 시원하게 애기할수 잇는 곳은 여기뿐인것 같은 마음에 들어와서 애기하다가 나가곤 햇는데 오늘도 저번 처럼 똑같은 생각을 한다 정말이지 애들만 아니라면 이혼을 하고 싶다 다 시댁과 남편때문이지만 더 큰문젠 나한테 경제력이 없다는게 큰일인것 같다 내 나이 올해로 4학년이다 밖에 나가면 얼마든지 외도할 요건이 충분한게 현실이다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고 잇는 입장이 우리네 한국여자들일 것이다 아무렇지도 않다는건 아니겟지만 서두... 내가 뭘 애기하려는건지 아는 사람들이 잇을까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겟지 지금도 난 이 사회가 싫고 고칠려고 하지 않는 인간들이 싫다 우리 애들만은 커서 나와 같은 일을 당하지 않앗 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일본여자들이 남편이 퇴직하고 오면 이혼을 요구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오랫동안 참고 살앗을 까하는 대단한 인내심이다라고 생각이 든다 골치아픈 시댁도 벗어나고 싶고 신랑도 싫고 철없는 애기라고 말하진 모르지만 4학년인 이나이 에 하는 생각이라면 심각한 애기일것이다 --------푸우님의 글입니다.--------- 저하구 같은 생각이 있는 분을 만나니 속좀 털어놓으려 합니다... 저도 요즘 그 문제로 한달째 갈등과 고민 하느라 살이 쪽 빠졌답니다... 저도 시댁과(특히 시엄니)남편때문이지요...전 3학년 8반인데 결혼한지 12년 그 동안 그 갈등 참느라 숨이 다 찰지경이랍니다...어떻게 살았나 싶기도 하구요....그래서 능력업는 나라서 일을 찾아 보았지만 쉽지가 않네여...아무래도 경제력이 있다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애기를 좀 더 나누고 싶군요.... 제 멜을 갈켜 드릴께요...서로 이야기 친구가 되면 어떨런지...yellow00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