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쌔...자세한 상태는 모르겟지만 , 님의 글로 봐선 지극히 정상이라고 봅니다. 관계를 하면 할 수록 색깔이 회색 , 내지 검게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애기 낳고 아줌마니...처녀때처럼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소리나는건 출산의 영향이 있겠지요. 저의 경우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니깐 괜찮아 지던데... 아마 항문을 조여주는 운동등을 하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재미 낸나봅니다. 여기에 고민거리 털어놓는게.. 실은.. 제가 심각한 고민에 빠졌슴다. 거기..그러니까 음부가요~ 신혼때하고 색깔도.. 크기도 달라요. 자연분만으로 딸을낳고.. 이년이 지난지금.. 어느날 거울을 들이대고 봤거든요..(ㅠ.ㅠ 여자의 중요한부분을 제대로 보지않고 야그하지 말란 말이 생각나서리..) 처음 남편과 섹스후엔.. 그냥 그부분이 제대로 보이지않을정도로 꼭 닫힌것 같았는데.. 지금은 입구부분(?) 그러니까 회음부를 출산할때 조금 자르잖아요.. 그부분위쪽이 좀 ..아휴.. 말로 설명하자니 힘드네요.. 그부분이 약간 검으스름하구요.. 또 속살이 좀 보일정도예요.. 예전에 그렇지 않았는데.. 출산후 케켈운동인가.. 그런걸 하지않아서인가요? 아님.. 저만 그런건지.. 솔찍히 챙피합니다. 남편한테 얘기했죠.. 자기는 못느끼겠다고.. 보기도 그렇지만.. 아기낳고 섹스할때도.. (솔찍히 좀 두려웠어요.. 왜 자연분만하면 좀 늘어난다고..) 절 위로하는 말인지.. 진자 그런건지.. 좀체로 파악이 안되네요.. ㄹ저보고 별걱정 다한다네요.. 그냥 웃어넘기는데.. 전 좀 맘에 걸려요.. 그리고 바람빠지는 소리.. 건 왜나는거죠? 참..것땜에 챙피한적 있었거든요.. 주저리.. 두서없는글ㄹ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답변 부탁드려여~~ 선배님들~ --------김명주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