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첨으로 글을 올립니다. 결혼한지 1년차되는 새내기(?)주부인데요 얼마전에 임신인줄 모르로 속이 안좋아서 활명수하고 소화제를 먹었거든요 근데도 좋아지는것 같지 않고 계속이상하더라구요. 그리고 꼭 생리하는것 같이 배가 너무아파서 밤에는 잠을 못잘정도로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임신5주라고 하더군요 한편으로는 기뻣지만 약먹은게 걱정이되서요... 의사선생님은 괜찮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리고 배가 땡기듯이 꼭 생리통하듯이 아프거든요 혹시 이렇게 경험이 있으신분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너무너무 소홀해서 이제막 생기는 아기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또 불안하기도하고.... 어쨋든 괜히 맘이 심란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아기를 낳을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