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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감증인가?


BY 선배주부 2002-06-01

글쎄요. 사람들은 애기낳고 나면 하고 싶어 진다고 하던데 전 싫던데.. 차라리 애기낳고 나니까 하기 싫어요. 그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게 아닐까요. 다망 확률적으로 애기낳고 하고 싶은 사람이 더 많은건 아닐까요. 저도 하기 싫어서 고민이랍니다. 신랑이 빨리 잠들었으면, 애들이 신랑보다 빨리 자면 어쩌나, 별 생각을 다 한답니다. 싫다는 표시도 못내고 제가 어떨때는 애들방에 가서 잔답니다. 저도 큰일이에요.그렇지만 마음대로 안 되는걸요. 사람마다 각자의 고민이 다른것 같아요. 하고싶어도고민 안하고 싶어도 고민.. 에고~인생살이 --------하희수님의 글입니다.--------- 선배주부로서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저는 남편이 잘 해 줘서 그런지 성문제는 커다란 불만이 없어요. 제 남편은 애무를 잘 해 줍니다. 모든 부위를 애무를 잘 해주죠. 가끔 분위기 돋우기 위해서는 비디오 대여점에서 성신 에로 비디오를 빌려다 보기도 해요. 요즘 성인 에로 비디오도 잘 나왔어요. 그러면 남편과의 성관계도 분위기가 참 좋아져요. 제 얘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