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사람들은 애기낳고 나면 하고 싶어 진다고 하던데 전 싫던데.. 차라리 애기낳고 나니까 하기 싫어요. 그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게 아닐까요. 다망 확률적으로 애기낳고 하고 싶은 사람이 더 많은건 아닐까요. 저도 하기 싫어서 고민이랍니다. 신랑이 빨리 잠들었으면, 애들이 신랑보다 빨리 자면 어쩌나, 별 생각을 다 한답니다. 싫다는 표시도 못내고 제가 어떨때는 애들방에 가서 잔답니다. 저도 큰일이에요.그렇지만 마음대로 안 되는걸요. 사람마다 각자의 고민이 다른것 같아요. 하고싶어도고민 안하고 싶어도 고민.. 에고~인생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