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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해서


BY 참사랑 2002-06-17

마음에 동갑내기를 만나 반갑습니다. 저역시 결혼 18년에 꼭 님과비슷하나 속으로는 까무려 칠 정도로 뿅간답니다. 남편모래... 이런 내용 써도될지. 남편은 오럴을 많이좋아해서 가끔해주고있는 결혼13년된 주부예요. 그런데 남편이 저를 해주는일이 아주아주 드문데 좋은거 같으면서 창피하고 간지러워서 못참겠어요. 다른 주부님들은 어떤지. --------어쩌다가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