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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해 볼까요


BY 휴~~ 2002-07-05

요즘 티브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부적절한 관계가 많죠? 전 새댁이에요 .. 글쎄요 한평생 다른한사람을 바라보고 사는건 힘든일이죠 서로 뜨겁게 사랑을해서 해어지기 싫어서 결혼하잖아요.. 결혼하면 아마 느끼셨을꺼에요 별거아니구나 또 여잔 잘해줘야한다. 맛있는거 해주구 싶구. 같이 직장을 다녀두내가 번저 집에들어와 청소해놓구 맛있는 찌게 끓이구 어쩔수 없는 여자랍니다. 그러다 보면 남자들 보다 이런저런 신경을 많이 쓰면서 나중엔 이게뭔가 싶구 아마 그런생각하셨을꺼에요 전 알면서 그러지 말하야쥐 하면 겁이나요 분명히 그런날이 올텐데 ..하면서 걱정하죠 그러면서 에라 모르겠다 그러구 그 세월을 기다리게 되죠.. 암튼 그 사람두 가정이 있잖아요 어차피 다 가정으로 돌아가게 되 있잖아요 그사람하구 결혼을 할것두 아니구 결국은 내 남편 내 아이들에게 돌아가게 되있잖아요 빨리 예전에 신혼때로 돌아가세요 그건 내 가정에 대한 포기라구 생각해요 지금 하구 계신생각 남들 다 아는거구 그런관계에 있는사람들 다 생각하는 것들인데 이렇게 저처럼 답하는 사람들 단어가 틀려서 그렇지 다 똑같은 말이에요 큰 가정에 문제가 있는것두 아닌데 맘을 접고 가정으로 돌아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이유야 어찌 됐건 남편을 사랑하는 편이 나를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