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에 이글을 올렸는데 답변이 없어서 급한 맘에 다쉬 올립니다 제 남편이 이 앞전주에 단란주점에 갔다 왔습니다 좀 수상하긴 했지만 아니라고 믿어달라고해서 그냥 믿었습니다 근데 오늘 보니 술값을 카드로 긁었더군요 45만원 나왔습니다 근데 아가씨 두명의 남자 다섯명이서 양주도 안마시고 맥주도 별로 안 마셨다고 하는데 이렇게 많이 나올수 있나요? 전 술도 못마시고 결혼전의 직장 생활도 안해봐서 이런 쪽으로는 정말 모르거든요 아가씨 한명당 룸의 부르는데는 얼마며 2차 나가는데는 얼마인가요? 카드 사용 내역을 보니깐 술마신날밤 11시30분경의 한번 150000원 카드로 긁고 그담날 새벽 1시 15분경의 300000만원 카드로 긁었던데.. 2차를 가게되면 2차 비용을 먼저 계산하고 나가게 되나요? 아님 아가씨가 단골로 다니는 모텔에 같이 갔다와서 2차 비용을 계산 할수도 있나요? 이번 기회에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할것 같아서요 아시는 분은 답변 좀 주세요 --------궁금녀님의 글입니다.------- 솔직히 저는 남자인데...저두 몇번 가본적이 있어서리...^^; 다섯명이서 갔는데 45만원정도면 적게 나온거네요..혼자서 계산을 다 한거라면 아마두 이차는 가지 않았을 겁니다..남자 다섯명이면 최소한 3~4박스정도는 마셨을거라 생각합니다...그렇다고 그게 많은것두 아니에요...한병이 두잔 조금 못나오니까요..일곱명이면 뭐 그렇게 적은양에 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거기에다 아가씨를 불렀다면 이차는 가지 않더라도 어느정도에 돈은 들었을 겁니다.. 계산한 돈이 그게 전부라면 아마두 이차는 가지 않으셨을거라 믿습니다...여러명이서 같이 돈을 모아서 계산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