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전업주부예요. 요즘 넘 생활에 재미가 업어서... 드라마 같은데 보면 연인들끼리 커플티 입고 거리를 다니며 잼있게 데이트하고 스티커 사진도 찍고 넘 부러워요.. 우리 신랑은 그런거 절대로 안하는 성격이거든요.. 고지식한편이고..권위적이고...생활에 재미가 업어서..걱정..이렇게 무의미하게 살아야 하나..조언 잇으신분 해주시면 감사하겠음..^^&* --------전업주부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 밖엔 얼마나 많은 비가 죽적거리고오는지. 님에 글 잘보았네요 저도 결혼 10년차예요.....ㅎㅎㅎㅎ 저히도 아직 커플티를 입어보진 못했지만. 남편에게 권유도 해보지 않았어요. 오늘 이라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님아 사는게 무의미하다고요?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거 아닐까요. 지지고 복고 싸우고.웃고.울고. 그가운데에서 조금한거예. 감동하고 감사하고 행복해하면서.......(아닌가) 아마 님도 요몇칠 비가 내려 마음이 가라 않아나봐요 이럴땐 집안청소를 깨끗이해놓고. 샤워를 한다음 큰대접에 밥을 푼다음 냉장고안에 이것저것있는반찬에 고추장 한수저넣고 참기름 한방울(참기름있으면 넣고 없음말구) 덜어뜨려서 싹싹한입....굴떡.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곤.따뜻한커피한잔과 음악...... 죽이겠지요......@@.@@ 아마 그순간이라도 사는게 행복할 거예요. 두서없이 주절거렸더니 배고프네요 우리 10년차 아줌마 기운네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