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른하고도 둘이 되어가는 주부입니다. 그리고 귀엽고도 가슴저린 아이들이 둘 있습니다.아이들이 왜 귀엽고도 가슴저릴지 .... 한심하게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남편과 의뢰사이가 좋지않으면 아이들이 보기싫어집니다. 그러지말아야지 다짐을 하고 또 해도 그렇게 되는군요. 뭐 남편이 싫은 이유는 많지만 ...제가 힘들때 다른 여자랑 바람핀것도 용서가 되지않고 .그후로도 믿음을 가질수 없는것도 싫어지는 이유가 되는군요 부부생활에 만족할수 없어진것도 요즘 많이 힘이드네요...가정을 잘 가꾸고 싶은 마음과 항상 미움으로 복수 같은것도 생각하는 것도 생활과 아이들에게 적지않게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저보다도 더 많이 힘드신분들이 많으신것도 같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