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결혼한지8년차입니당. 이젠 어떤배려보다 그냥 의무적으로 부부관게를 하는것 같아 슬픕니다.ㅠㅠㅠ 두세번 저희남편이 다른여자와 통화를 하는걸 저에게들키고선 전 남편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죠.어느날인가부턴 잠자리에서 제가 다른사람과 관계하는걸 혼자상상해서 떠들면서 관계를 하더군요. 그러면 더욱 흥분이된다나. 전 정말 짜증이나쬬. 그냥 우리부부만의 달콤한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그것도 자기 주변의 인물을 끌어 얘기를 한답니다. 나더러 그렇게 상ㅇ상을 해보라나요.서로의 배우자가 다른사람과 관계하느걸 상상하면 더 흥분된다는 얘기도 있지만 전 그렇지않고시끄럽고 짜증만나니, 여러분들에 답을 기다립니다. 제가 잘 못된ㄴ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