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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BY 잠이안와 2002-11-07

나 31세, 남편35세, 2년차 첨엔 밤이 오는게 무서울 정도였어요. 남편 퇴근해서 샤워하는 소리만 들어도 긴장되었었 죠. 또 해야하나하고. 애기 낳고 나서도 거의 매일 하다 시피,,, 근데 요즘 달라 졌어요 10일에 한번 정도, 것도 피곤하네 졸리네 하며 요리 조리 피합니다. 내가 오늘 일찍와라고 하 면 딴데 들러서 밤 늦게와요. 먼저 씻고 분위기 라도 잡을라치면 아이 방에서 아이랑 늦게 까지 놀다가 나 잠들면 옵니다. 자꾸 그러니까 내가 밝히는거 같구 괜히 화도 나 고, 속상했었거든요 전에 하다가 내가 사정하지 말라구 했더니 정작 해야할때 사정이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몇번 사정이 안된다구 하더니만 그때부터 피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혼자 자위는 하는거 같더라구요 같이 하다가도 혼자 손으로 끝내 버립니다 첨엔 신기해서 괜찮다구 구경했는데 그런일이 자주 있다보니 별루 기분이 안좋더라구 요. 나에게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고 남편 말로는 힘들어서 (좀 뚱뚱하거든요)혼자하는 거래요. 내가 하고 싶다고하면 피곤해도 의무처럼 자기 혼자 시작하고 끝내고 자거든요. 그래서 이젠 말도 안해요 일에 치여서 밤에 늦게 들어오니까 좀 걱정도 돼 구요. 무슨 문제가 생긴 건지 피곤해서 그런건지 체력이 안되는건지 하다말고 힘들다 소리를 자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