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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스러워요


BY ^***^ 2002-12-20

부부 생활 몇년후 부터 나타난 제 몸의 변화때문에 고민중인 아지메 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남편과 사랑을 나눌때면 제 몸속에서 샘이라도 솟는듯 한 느낌입니다 흥분의 강도가 셀수록 뜨겁게 흘러나오는 이 분비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전과다르게 시트를 흠뻑 적시고야마는 분비물때문에 무슨 병은 아닐까 걱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