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인데.. 님.. 병원가서 초음파는 보셨나요??? 6주면 아기 심장소리도 들릴텐데.. 그 심장소리를 듣고나면 지우고 싶단 생각안들꺼에염 저두 님처럼 신랑은 서울, 저는 경남 따로 떨어져지내다 임신인걸 알구.. 결혼식두 올리구 경남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했답니다. 첨엔 많이 힘들구 그랬지만.. 우리아기가 돌이 다되어가는 지금은 아기를 낳기 잘했다는 생각많이해요.. 님.. 아기 낳으세요.. 직장은 아기 낳고 다시 다닐수도 있지만.. 지운 아기는 다시오지 않아요..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6주에는 머리와 몸체가 형성되고, 심장이 뛰기 시작하며, 7주의 끝 무렵에는 2등신 정도가 되어 뇌도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비로소 인간다운 형태가 되어 태아(胎兒)라고 부른다 6주에는 엄마의 목소리, 음악을 들을수 있으니까.. 태교 열씨미하세요~ 님.. 힘내세요.. 용기를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