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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를 방문해야하는지...


BY 하루 2002-12-31

오래전부터 고민을 거듭해왔지만 선뜩 다른사람한테 고민을 털어놓기가 망설여지더라구여 마침 이 사이트가 있어 털어놔 볼려구여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전 결혼한지 4년차 들어가는데 신혼때부터 부부생활이 맞지않아 권태기가 일찍 찾아왔었어요 그때는 서로가 숨기면서 서로를 위해 배려을 했었는데 지금 아이 하나 생기고 나서는 부부생활을 일년가야 2번정도 한답니다. 제가 워낙 관계자체를 싫어하니깐 눈치을 보면서 다가오지만 계속 뿌리치다보니 지금은 아예 신랑도 저한테 다가오려 하지 않지만 이상하게 신랑하고 그런 행위 자체가 왜그리 싫은지 모르겠습니다. 권태기가 넘 오래가서 그런건지.... 결혼전에는 참 성에 대해서도 관심도 있구 했었는데 막상결혼해서 보니 부부관계가 어떤 사랑하는 맘으로 이뤄져서 하는게 아니다 보니 현재 아이하나 있는게 그 아이한테 넘 추접하다는 생각마저 들어서 지금 현재 부부생활 안한지 2년 넘어가는듯 합니다. 남편한테는 간혹 미안한 맘이 들기도 하지만 부부관계를 했다면 제가 만족하기도 전에 넘 일찍 끝나버리기에 아예 시작도 하기 싫어집니다. 예전에 신랑도 몇번은 넘 일찍 끝나니깐 미안한지 약도 사다가 해보기도 하던데 소용없더라구여 성에 대해 넘 불만족이다 보니 그 행위 자체가 싫어져서 벌써 2년째 안하고 삽니다. 가끔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상담을 받아야 될것 같아 막상 병원 가려하면 막상 내키질 않고 그러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결을 해 나가야 될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