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이구요.. 남편이 발기는 잘 되는데.. 조금만 하고나면, 힘들고 숨차다구.. 끝까지 가지도 못하구..힘이 없어져 버려요. 절대루 운동 같은 건..안 하는 사람이구..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이구..컴에만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요. 저는 정말 이쪽의 기쁨은 거의 못 느끼고 살거든요. 제가 옆구리 찔러 시도를 하곤 하는데.. 언제나 실패를 하고 끝나니.. 남편이 아예 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흑흑..님의 글입니다.--------- 저희 결혼 8년차예요 결혼후 몇년동안 줄기차게 메달리던 남편이 이젠 푹 쓰러져 있답니다 벗는 시간보다 하고 끝내는 시간이 더 짧아요 운동 안하고 컴에 앉아 있으면서 머리를 엄청써야 먹고 사는 직업이거든요 어떨때는 내가 넘 밝히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하게 되지만 앞으로의 앞날이 걱정은 되네요 님 몸이 회복되어지도록 챙겨주고 따뜻하게 감싸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