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하지마세요. 저도 결혼하기전에 불안해서인지 이상한 꿈을꾸고해서 친구가 데리고 간데서 하라고 해서 돈 200만원넘게 들어서 했는데.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그뒤로 몇개월간 심한 우울증에 걸려서 엄청 많이 힘들었습니다. 절대로 하지마세요. 그 사람들은 어떻게든 무서운 말로 꼬셔서 돈을 뜯을려고하는 사람들이니까 오는 사람들은 당연히 넘어가게 되어있어요.. 절대 속지마시고..(저처럼) 맘고생 사서하지 마세요.. 넘 안타까워서리.. 그 뒤로 그런말 절대로 안믿습니다. 간혹 티비에서 그런내용을 하면 채널을 돌려버립니다. 그때 생각이 나서..또 우울해질까봐서.. 그땐 내가 왜그리 순진했던지..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렵니다. 앞에 글쓰신 분처럼 그 돈으로 남편하시는 일에 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늦에 글 올려서 안보실까싶네요..건강하세요.. --------경험자님의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날 그소리 듣고 새벽에 일어나서 잠도 못자고 불안에 떨다가 컴을 켜니 리풀이 달아져 있어서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지금은 혼자서 마음이 평정을 찾으려고 책도 읽고 아이들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난 이런 여자인데 어디 나에게 그런소를 했다니 하면서도 사실 문득문득 생각을 나는데........ 나중에 생각하면 저도 님처럼 후회하고 그럴것같아요..남편말이 생병나겠다고 유치해서 못들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혼자 웃어봅니다. 거기는 왜가서 이런 마음고생을 했는지.... 이렇게 사연올리기는 처음이였는데 참 좋으네요....그냥 고맙구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