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하지마세요. 저도 결혼하기전에 불안해서인지 이상한 꿈을꾸고해서 친구가 데리고 간데서 하라고 해서 돈 200만원넘게 들어서 했는데.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그뒤로 몇개월간 심한 우울증에 걸려서 엄청 많이 힘들었습니다. 절대로 하지마세요. 그 사람들은 어떻게든 무서운 말로 꼬셔서 돈을 뜯을려고하는 사람들이니까 오는 사람들은 당연히 넘어가게 되어있어요.. 절대 속지마시고..(저처럼) 맘고생 사서하지 마세요.. 넘 안타까워서리.. 그 뒤로 그런말 절대로 안믿습니다. 간혹 티비에서 그런내용을 하면 채널을 돌려버립니다. 그때 생각이 나서..또 우울해질까봐서.. 그땐 내가 왜그리 순진했던지..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렵니다. 앞에 글쓰신 분처럼 그 돈으로 남편하시는 일에 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늦에 글 올려서 안보실까싶네요..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