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10년 넘었어요 남편이 3년전부터 저를 만족을 시키지못하더니 이제는 삽입을 간신히해도 금방 빠져나옵니다. 밤마다 전 화가나고.근데 남편은 애무라도 노력해야하는데 노력을 한다고하는것 같은데 정말 신통치가 않아요.. 몇달전부터는 지나가는 괜잖은 남자만봐도 환상에 떠오르곤합니다..제가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자꾸만 이런생각하면 안돼다고 돌려보지만 몸에서 흥분을 느껴요..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속상합니다.그렇다고 바람을 피울수도없고.. 남편은 조루증에다 잘 서지도않아요. 전 너무하고싶은데...혼자서 많이울었어요..지금도.. --------엄마님의 글입니다.--------- 성생활에 즐거움이 꼭 남편의 성기 삽입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남편에게 삽입말고 오럴으로도 해달라고도 해보고 또 남편과 애기하고 남편보는 앞에서 스스로 자위를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서로 많은 애기를 하면서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