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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안아도 준비중입니다


BY 경헙 2003-04-19

저도 늦게 깨닫았어요.아니 제가 고쳐보고싶었어요. 무의미하다는걸 깨닫고 작년부터 준비중이에요. 계획을 세웠어요. 그사람에겐 복수하는길(?)은 아이들과제가 빠져나와 잘사는 모습보게하는거지요.지금은 제가 아무것도 가진게없어요.저 공부시작했어요 작년에..이것만 끝내면...지금은 밟힌데 더 발아라 내겐 꿈이있다 에요.지금 당하는건 희망이있기에 이길수있어요.... 눈덩이처럼 이자만도 불어나는게 엄청나요. 카드빚얻어 계획없이 쓰는 결과가 뭔지 산체험이 눈앞에 보여요. 그는 깨닫알아되요.저한테 갚아보라고 협박이지만 ..... 남편이 저지른일 스스로 감당하게끔 눈감으렵니다. 절대 아이들과제한테 피해가되지않게 피할준비도 돼있지요...그사람,사회가 가르쳐줘야해요.죽었다하고 계획하고 실천하고있으니 나중에 아이들한테 바보엄마란소린 안듣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