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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러고 살아요.


BY 아주마이 2003-05-20

그냥 빨래판 됐다 라고 생각하시고 대(?)주세요. 욕구가 남자와 여자와 다른거 아시잖아요. 욕구가 강한 남편 그래도 딴데가서 바람안피우는거 대견하게 생각하시고요. 나중에 딴짓하면 와이프가 협조를 안해서 딴짓했다 그러면 어쩌시게요. 저두 치사합니다. 임신중이지만 써비스(?)도 해주고, 아침에 화장실안까지 따라오는 남편. 거기서도 대줍니다. 기분이야 더럽지요. 출근하기도 바쁜데 말이죠. 하지만 그게 낙이고,보람이라는데 막을수 있나요. 몸 빌려주는 거 잠깐이지만 대신 남편 성욕이 해결되니 나한테 잘하고 처가에 잘하고 애한테 잘하고.... 내가 봐도 하나도 안이쁜 얼굴과 몸매를 그래도 여자라도 킁킁거리며 매일밤 더듦고 달려드는 남편이 고맙지요 뭐 그렇게 생각하세요.. 또 그런거 보는것두, 너무 기분나쁘게 보지마세요. 저두 두달동안 스트레스 받았지만 나중엔 본인도 지쳤는지 잘 안보더라구요. 지금은 가끔 보는 눈친데.. 기냥 애교로 봐주시구요. 거기 여자들 다 그림의 떡 아니겠어요. 님이 협조만 잘하면, 그래서 남편 진 다빼놓으면 그런거 보라구 해도 안볼텐데 말이죠. 남편을 너무 속물 취급하지 마세용~~